(KISNON)포스코특수강 성현욱 사장, 직접 부스 돌아보고 관심

(KISNON)포스코특수강 성현욱 사장, 직접 부스 돌아보고 관심

  • KISNON2012 현장스케치
  • 승인 2012.09.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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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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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터 2차 제품까지...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치
회사의 미래비전...터치 스크린 패널을 통해 소개도

  신제품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스코특수강(사장 성현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요 생산제품인 스테인리스(STS) 선재 및 봉강, 무계목강관, 타이티늄(Ti), 봉강 및 강관, 공구강, 금형강, 단조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성현욱 사장은 마케팅전략팀 김광호 그룹장을 대동하고 직접 포스코특수강 부스를 돌아보고 직접 챙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사진 참조)
 “성현욱 사장은 마케팅전략팀 김광호 그룹장을 대동하고 직접 포스코특수강 부스를 돌아보고 직접 챙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포스코특수강의 전시회 컨셉은 신 설비, 베트남 공장착공, Ti 신제품 등 이 회사의 미래비전을 터치 스크린 패널을 통해 소개했다. 

 
생산제품은 물론, 이를 소재로 구매해서 포스코특수강 고객사가 제조 및 가공한 2차 제품까지 공급망(Supply Chain) 형태로 함께 전시해 생산제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또한 생산제품의 흐름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도를 증진시켰다는 평가다. 원 소재와 가공해서 만든 와이어로프, 스프링, 샤프트, 볼트, 이를 사용하여 제조하는 제품들, 원 소재인 환봉 및 이를 가공한 내열강 엔진밸브, 피팅밸브 등을 함께 전시해 주목을 이끌어 냈다.

  오는 2014년 7월 가동을 목표로 연간 100만톤의 철근 및 봉형강을 생산하는 전기로 및 압연라인 설립을 추진 중에 있는 베트남 현지법인 POSCO SS-VINA의 현황 등 포스코특수강의 미래 비전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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