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계사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선전을 거듭하며 작년에 이어 무역 1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사상 최초로 무역 8강에 진입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한국 무역의 중흥을 이끌고 있는 철강업계와 철강신문의 노고에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올해 세계경제는 중국의 경기부양, 미국ㆍ일본ㆍ유럽의 저점 통과 등으로 올해보다는 나을 것으로 예상이 되나 불확실성이 여전히 해소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본격적인 경기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러나 어려울 때 한국경제의 버팀목이 되어 왔던 철강산업이 있기에 올 한해도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
2013년에도 철강산업의 선전을 기원하며, 나아가 한국무역과 경제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