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적 관계 더욱 공고
강관 제조업체인 휴스틸(대표 안옥수)이 포스코(회장 정준양)와 열연 누적 거래량 600만톤을 달성해 24일 감사패를 받았다.휴스틸은 포스코와 지난 1973년 거래를 시작한 이후 40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감사패는 오인환 포스코 마케팅본부장이 안옥수 휴스틸 사장에게 전달했다. 양사는 앞으로 동반자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안 사장은 “휴스틸이 현재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포스코의 지원과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열심히 일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포스코와의 동반자적인 관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 본부장은 “휴스틸과 포스코가 지난 40년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의지하고 협력해 동반 성장해나가자”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