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특수금속(대표 박정호)이 제50회 무역의날에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2006년 8월에 설립, 니켈합금철 등 특수금속합금철 스크랩을 전문 기술로 분석 및 가공해 전 세계 제강사에 수출하고 있다.
동아특수금속은 설립 첫해인 2006년부터 100만 달러 이상의 실적을 냈고, 지난 2011년에는 1,0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현재도 일본, 미국, 인도 등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 수출하고 있다.
품질 향상을 위해 휴대용분석기 5대와 제조·가공에 필요한 샤링머신 등 다양한 작업설비 및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에는 인적개발 및 품질향상 및 유지를 위해 ISO9001:2000 품질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 2014년까지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키 위해 설비 제조업체와 합동으로 기존 설비에 대한 추가 연구, 개발, 제작에 착수했다.
또한 세계시장 조사 및 관련업종 회사의 정보 수집을 위해 매년 해외 전문 전시회 참석은 물론 미국, 일본의 제강사 및 금속 스크랩 유통 및 제조회사와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