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서 초경량 마그네슘 휠 론칭
알루미늄 휠 제조 기업인 핸즈코퍼레이션(회장 승현창)이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선다. 핸즈코퍼레이션은 16일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서 레이싱모델인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알렸다.
앞으로 핸즈코퍼레이션은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나서며, 아반떼 클래스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스 클래스 출전 선수를 비롯해 CJ 슈퍼레이스 엑스타 V720 클래스에 출전하는 그레디(Greddy) 레이싱팀을 후원한다.
특히, 핸즈코퍼레이션은 올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송도 개막전에서 별도의 전시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국내 최초 초경량 마그네슘 휠을 론칭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참가 고객들과 함께 전속 모델 포토 타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승현창 핸즈코퍼레이션 회장은 “정부의 튜닝 산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국내 튜닝 산업 및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겠다”면서 “국내 최초 초경량 마그네슘 휠을 론칭해 핸즈코퍼레이션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핸즈코퍼레이션이 테크니컬 스폰서로 나선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올해 송도 시가지 서킷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등 국내 서킷에서 올해 총 6번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