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건자재, 표면가공재, 일반 범용재 시장 진출 목적”
포스코 AST 코일센터인 (주)써스파인(대표이사 김형목)이 신규 설비를 도입해 STS 건자재, 표면가공재, 일반 범용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써스파인은 폴리싱 및 슬리터 라인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
김형목 대표는 “신규 설비가 도입되면 새로운 시장에서도 써스파인의 우수한 기술과 품질, 단납기 시스템 등의 핵심 경쟁력을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에는 월 50톤 수준의 표면가공재 판매, 월 2~300톤 수준의 냉연 및 열연 판매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3년 2월 설립한 (주)써스파인은 STS 박판 정밀재 가공 및 판매 전문업체로 성장해왔으며 지난 6월 시화 MTV 신축공장 준공을 계기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