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정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영어로 진행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석위수)가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 9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평택 소재의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2014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한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2014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2004년부터 임직원의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들의 여름방학 기간에 맞추어 매해 개최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교과서적인 영어 학습보다 캠프 활동 속에서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고안해서 자발적으로 학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본 캠프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기획된 만큼,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직원들의 호응도는 물론 업무 만족도까지 동반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014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전 과정이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영어로 진행돼 아이들이 어색해하지 않으면서 생활 속의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야외 체험 활동 프로그램도 마련해 재미와 즐거움도 배가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석위수 사장은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지가 없었다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금의 위치까지 오를 수 없었을 것이다"며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해온 가장 큰 이유도 가정의 행복이 곧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과 직결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임직원들과 가족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서였다. 앞으로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가 100회, 200회 지속될 수 있도록 매년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