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해피프리즘’은 지난 18일 국화꽃 200수 화분을 준비해 남이흥장군 문화제가 열리는 충장사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피 프리즘’은 현대제철 임직원의 중·고등학생 자녀에게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고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확대코자 마련된 가족봉사단이다. 지난해 4월 21가족(74명)으로 창단해 지역의 ‘문화재 지킴이’로 문화유적지 탐방, 정화활동, 문화재 가꾸기 등 관내 문화재 보호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지난해 보다 배로 늘어난 42가족(150명)이 동참하는 등 관심과 참여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