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소재 종합 철강재 유통업체인 거성철강(대표 조창호)이 25일 거창실내체육관에서 거창군통합배구협회와 자매결연협약을 맺었다. 이 날 '제42회 거창군통합배구회장기 기관 및 직장 배구대회'가 20개팀 3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고 행사 중 메세나활동의 일환으로 위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성철강은 종합철강을 10여 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조달청으로부터 관수철근 경상남도 거창하치장으로 지정되는 등 우수한 업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기업체이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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