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조합, 이의현 신임 이사장 선출

금속조합, 이의현 신임 이사장 선출

  • 철강
  • 승인 2015.02.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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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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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정기총회 개최…공공판로지원 업무 역점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은 2663컨벤션센터 3층 스프러스홀에서 대의원 40명 중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의현 신임 이사장
  이날 총회에서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신임 이의현 이사장이 선출됐다. 신임 이의현 이사장은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에서 대일특수강()를 경영하고 있으며 경영학 박사로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식경제 기술혁신 평가위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성장 기업기술개발사업 평가위원, 한국기업경영학회 상임이사를 겸임하고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의 감사이사를 역임했다.

  조성환 전임 이사장은 2009년도부터 6년간 재임기간 중 단체표준표시인증 기관으로 금속공업협동조합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이사장은 조합원의 결속력을 다져 중소기업청장 단체표창과 금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처분안, 201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 중 일부 개정안 등 7개 안건이 처리됐다.

  올해 금속조합의 중점 사업은 금속제품 단체표준표시인증 신규 제정 및 인증사업 공공구매지원 업무, 베트남 건축건설전시회 한국관 출품 최고경영자연수회 등이다. 특히 조합 공동사업으로 단체표준표시인증 조합원을 추천하여 수요기관과 계약하게 하는 공공판로지원 업무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금속조합 조합원사 중 가장 모범적이고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준 2015년도 자랑스러운 금속인으로는 ()선일다이파스 김영조 회장이 선정됐으며, 조합원에게는 중소기업청장 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처분안, 201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 중 일부 개정안 등 7개 안건이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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