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가격 약세 영향
유럽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오토쿰푸가 7월 스테인리스 서차지 가격을 인하했다. 오토쿰푸는 최근 니켈과 몰리브덴 가격 약세에 따라 STS 300계 서차지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오토쿰푸는 304 서차지를 톤당 1,238유로(1,386달러)로 전월대비 톤당 40유로 인하했다. 316 서차지의 경우 톤당 1,755유로(1,964달러)로 전월대비 66유로 내렸다.
한편 오토쿰푸는 430 서차지 가격은 전월대비 10유로 인상한 톤당 486유로(544달러)로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