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공영(대표 정해용)이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신제품과 특허제품 위주로 수요가 사로잡기에 나섰다.
서진공영은 최근 출시된 불소누름패널과 방화패널 등 신제품을 집중적으로 수요가들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유로징크패널 등 기존 특허제품들도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특허출원한 불소누름패널과 방화패널 등은 최근 생산에 들어갔다. 현재 기존 설비들에 대한 합리화가 끝나 생산이 가능한 상황으로 시제품 홍보에 나선 상황이다.
신규 특허 패널인 방화패널은 연결부가 5중구조 강판이 막고 있어 화재로 강판이 가열되면 내부의 U자부가 확장되면서 기밀성이 좋아져 공기공급을 막는 구조로 돼 있다. 내부에서 단열재가 녹을 수는 있어도 발화가 되지 않는 신개념 공법이다.
서진공영은 신규 설비 도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새로운 설비를 도입해 신제품 및 특허제품들은 따로 생산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