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1월 생산, 296만3,889톤…월평균 약 27만톤
지난해 선재 생산량이 약 323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선재 생산은 총 296만3,88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월 평균 선재 생산량은 약 27만톤 수준으로 12월 생산량이 합산될 경우 323만여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1월 선재 생산은 27만6,069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이는 지난 10월에 비해선 64톤 줄어든 수치다.
보통강 선재의 경우 16만72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반면 특수강 선재는 11만7,412톤으로 3.4% 감소했다. 또 스테인리스선재는 7,632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