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업신문사가 정리한 일본 철강 업체 '2015년도 연결 실적 랭킹'에서는 보통강 전기로 업체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매출액과 경상이익 등에서 신닛데츠스미킨(신일철주금)이 선두를 지킨 반면,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경상 이익률(ROS)에서는 야마토 공업(전년도 4위)이 톱으로 부상했다. 또한, 2위에 오사카제철(2위), 3위에 도쿄제철(12위)이 들어가는 등, 고철 가격 하락으로 메탈 스프레드(원료 구입 가격과 제품 판매 가격의 차이)가 확대된 보통강 전기로 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