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코리아 2016' 통해 철강산업 돌파구 모색

'스틸코리아 2016' 통해 철강산업 돌파구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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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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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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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서 개최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여 철강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상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스틸코리아(SteelKorea) 2016'을 개최한다.

  대한금속재료학회(회장 이종수)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8월 24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철강사 CEO/임직원, 학계, 연구계, 수요업체, 언론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공정무역과 철강재 이용기술, 수요창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발전 방향을 심도있게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  프라임메탈스(Primetals)의 안드레아스 플릭(Andreas Flick) 부사장이 '철강기술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의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어 1부 세션에서는 글로벌 철강시장의 공정무역과 지속성장 방안, 2부 세션에서는 철강소재의 산업별 이용기술 현황 및 전망, 3부 세션에서는 철강과 건축의 새로운 미래란 주제의 개별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틸코리아 참가 신청은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www.kosa.or.kr)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8월 12일까지 300명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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