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쏘어기 도입으로 고객 만족 충족
경기도 김포시 소재 강관 유통업체 정원철강(대표 김택수)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학운리 골드밸리로 본사를 이전한 후 매출이 늘었다. 구조용 및 배관용강관, C형강, 데크플레이트 등 건설현장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강관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현재 업체로 이전하면서 지속적인 매출 상을 이뤄냈다. 지난 2014년 전년비 50% 가까이 증가한 300억원을 기록했다.
정원철강은 최근 밴드쏘어기를 1기 도입해 가공영역까지 진출했다.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시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 달에 5,000톤 이상 판매하는 유통업체인 만큼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요구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가공설비는 필수였다.
현재 이 회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에도 인천지사를 두고 있다. 인천과 안산, 시흥, 광명 등 일대를 중심으로 수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