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본부 내 통상전략실 신설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이 해외 통상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조직을 개편했다.
현대제철은 최근 영업본부 내에 통상전략실을 신규 조직하고 경영관리실장이던 김경석 이사를 실장으로 발령냈다. 통상전략실 산하에는 3개 팀을 두고 기존 통상기획팀과 통상대응팀의 업무를 보다 세분화 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 각국의 철강 수입규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팀 조직을 실(室) 조직 체제로 확대개편 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