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 지진 공포에 내진용 강관 부각↑

스틸플라워, 지진 공포에 내진용 강관 부각↑

  • 철강
  • 승인 2016.09.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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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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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후육관 생산업체 스틸플라워가 강세를 보였다. 지진 관련주가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스틸플라워도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됐다.

  20일 오전 11시7분 스틸플라워는 전날보다 4.21% 오른 1,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 깊이 14㎞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경주 인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이후 300여 차례 이어진 여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스틸플라워는 해양플랜트와 송유관, 발전소 열배관재, 내진건축용 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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