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내년 2월까지 합리화 작업
부산 화전산단 소재 철강설비 공급업체인 성창기계(대표 이수현)는 세아제강 군산공장 No.2 CCL 합리화공사를 맡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합리화공사는 오는 12월 작업을 시작해서 내년 1~2까지 이뤄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이 회사의 철강설비 납품실적은 대성철강 광양공장에 열간압연설비 납품, 성우하이텍 멕시코공장에 가공설비 공급, 동국제강 포항공장 H형강 교정기 공사, 12월부터 세아 군산공장 No.2 컬러강판설비(CCL) 합리화공사를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성창기계 만의 장점이라면 지난 40년 이상 쌓아온 철저한 기술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에서부터 설비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토털(턴키 베이스) 설비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