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철강 경기도 광주로 확장이전 검토

으뜸철강 경기도 광주로 확장이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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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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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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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주년 회사설립 발판
2단계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냉간인발봉강(CD-Bar) 유통업체인 으뜸철강(대표 황상돈)은 2단계 성장을 위해 2년 뒤 경기도 광주지역에 4,958㎡(1,500평 규모)의 부지를 마련하고 오는 2018년 제품재고를 보유할 하치장을 늘려나간다는 등 확정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서울 성수동에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써큐라 및 밴드쇼 등 절단 톱 7대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종합특수강, 세아특수강, 만호제강, 한일스틸 등으로부터 탄소강과 합금강 CD-BAR를 조달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장점이라면 소량 배송과 신속 배송으로 고개사 위주의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황상돈 사장의 경영방침은 “허황된 욕심을 버리고 Step By Step으로 차곡차곡 한 계단씩 밟아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다. 이 회사는 1966년 9월9일 회사설립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고객사를 초청 대대적인 행사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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