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탑-우성스텐스틸) STS 국내시장 과잉…수출 활로 모색

(5백만불탑-우성스텐스틸) STS 국내시장 과잉…수출 활로 모색

  • 무역의 날 53회
  • 승인 2016.12.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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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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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의 스테인리스 스틸 서비스 센터인 우성스텐스틸(대표 권욱상)은 첨단 가공설비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 절단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이를 통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해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백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사 대상 기간 동안 501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우성스텐스틸은 지난 1970년 우성산업으로 출발해 스테인리스 냉연 판재류 가공부터 스테인리스 강관 제품 생산과 주방기물 생산에 이르는 스테인리스 가공 및 제품 생산 분야에서 확고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 <사진=우성스텐스틸>


  특히 그간의 제품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스테인리스 판재류 원자재 확보 능력과 우수한 가공품질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5백만불 수출탑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창립이래 제품 생산 기술과 함께 안정적인 스테인리스 판재류 원자재 확보 능력, 우수한 가공품질 등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 수출 확대에 주력함으로써 수익면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우성스텐스틸은 지난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백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회사측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투자는 물론 고급 기술 인력 육성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전문 기업으로 스테인리스의 가공과 판매는 물론 유통 서비스와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종합 스테인리스 SSC로 앞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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