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단체장 신년코멘트) 한국철근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세현

(협회/단체장 신년코멘트) 한국철근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세현

  • 철강
  • 승인 2017.01.01 06:00
  • 댓글 0
기자명 안종호 jhah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유(丁酉)년 아침의 태양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도 철근가공업계는 생존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한데 모아 함께 행동하면서 예전에 없던 응집력을 표출하는 계기를 미련했다고 봅니다.
 

 
 금년은 특히 주변 상황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트럼프의 등장으로 전 세계는 첨예한 이해관계 속에 많은 대립이 예상되고, 국내의 정치.경제적 상황은 한치 앞을 가늠키 어려운 형국입니다.

 가계부채의 위험성에 직접 노출된 건설업계에 대한 규제강화는 필수조건으로 불안요소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가공업계는 원가관리, 품질관리, 안전관리, 인력관리강화 등 기본에 입각한 짜임새 있는 경영이 필요합니다.
 
 조합은 언제나 업계를 대변하고 열린 마음으로 업체들 간의 끊임없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 할 것이며 위기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철근가공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과 철강금속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