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조선업의 불황에 따른 구조조정과 수주가뭄으로 인해 우리 부산경남지역 철강유통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선박해양구조물과 그 부품의 불황이 더욱 심각한 현실로 다가온지 오래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철저한 원가관리를 통한 경쟁력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면 대외여건회복과 함께 지난 날의 영예를 다시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서 정유년 새해를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