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몰드 코리아 2017)파트너스랩, 3D프린팅 기술로 금형·정밀부품 시장 개척

(인터몰드 코리아 2017)파트너스랩, 3D프린팅 기술로 금형·정밀부품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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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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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뿌리뉴스팀 엄재성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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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들의 큰 관심 얻어

 

 파트너스랩(주)(대표이사 이상한)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금형과 정밀부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파트너스랩(주)는 1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인터몰드 코리아 2017’ 전시회에서 3D 프린팅을 활용한 금형과 정밀부품, 산업용 3D프린팅 금속 및 플라스틱 샘플, 초정밀 기계 가공품, 독일 EOS사의 금속 등을 전시 중이다.

 그동안 주로 정밀부품 제조에 주력해 온 파트너스랩(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금형 분야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파트너스랩(주) 양미애 대리는 “현재 수출과 내수의 비중이 6대4 정도인데 해외사업은 의료 분야, 국내사업은 자동차와 항공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정밀금형과 부품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미애 대리에 따르면 아직 국내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는 금형업체가 많지 않지만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는 제조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파트너스랩(주)의 전시부스를 찾는 관람객들 중에는 외국인들의 비중이 더 높다.

 창업 3년차이지만 3D프린팅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파트너스랩(주)는 현재 독일 EOS사의 프린터와 소재를 주로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파트너스랩(주)의 금형과 정밀부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관 M434 부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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