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몰드 코리아 2017)
가달하이테크, 플라스틱 금형 표준부품 선두주자

(인터몰드 코리아 2017)
가달하이테크, 플라스틱 금형 표준부품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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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10 19:19
  • 댓글 0
기자명 엄재성, 송규철 jseom@snmnews.com,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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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훈 대표 “고기능 인력 부족한 것이 가장 큰 문제”

▲ 가달하이테크 전시부스. (사진=송규철 기자)

 1988년 창업한 가달하이테크(대표이사 이형훈)는 30년 동안 정밀유압 실린더와 정밀금형 부품 가공 분야의 기술력을 선도해 왔다.

 가달하이테크는 1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인터몰드 코리아 2017’ 전시회에서 유압실린더, 로드락실린더 ,냉각마개지그, 냉각 관련 부품, 온도센서, 리미트스위치, 스팀몰드조인트, 블럭 및 코어핀 외 정밀금형부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 가달하이테크 이형훈 대표(좌측)가 고객들에게 금형부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송규철 기자)
 

 가달하이테크 이형훈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금형 표준부품 개발을 통해 금형업체들에게 납품하고 있다”며 “지난해 7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는데 85%가 내수이고, 15%는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불경기와 관련한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한 질문에 이형훈 대표는 “인력을 구하기 힘든 것이 모든 중소기업들의 가장 큰 문제일 것”이라며 “특히 고기능 경력자가 절대적으로 붖고하다”고 말했다.

 뿌리업계에 대한 정부 지원책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중소기업ㄷ르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 가달하이테크의 금형부품. (사진=송규철 기자)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로 금형부품의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달하이테크는 중국, 독일 등에서 열리는 해외전시회에도 참가하여 수출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가달하이테크의 플라스틱 금형 표준부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M438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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