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상공의 날…현대제철 차재동 이사 대통령표창 수상

제44회 상공의 날…현대제철 차재동 이사 대통령표창 수상

  • 철강
  • 승인 2017.03.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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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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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표창에 현대알루미늄비나 박석봉 회장, 포스코대우아메리카 고재린 법인장

  지난 15일 열린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182명이 훈포장을 받았다.

  상공의 날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7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개최된다.

  이날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은 삼양홀딩스 김원 부회장과 지엠비코리아 변종문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산업용가스 업체인 덕양 이치윤 대표이사, 의료기기 메디파마플랜 이상운 대표이사,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유라코퍼레이션 우영섭 사장이 받았다.

  철강 및 비철금속 업종에서는 현대제철 차재동 이사가 모범관리자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현대알루미늄비나 박석봉 회장과 포스코대우아메리카 고재린 법인장이 재외상공인으로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동국제강 김길수 책임연구원과 전남철강 서영철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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