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59기 정기주총서 의결
고려제강 홍영철, 이이문 각자 대표 체제에서 이이문(고려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박창희(고려제강 대표이사 사장)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고려제강은 24일 오전 10시 부산 수영구 KISWIRE CENTER 2층 대강당서 열린 제5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사내이사로 이이문, 백인근(고려제강 영업본부장 부사장), 이성철(고려제강 생산부문장 상무이사), 박창희를 선임했으며, 사외이사로 조무현(포항공대 부총장)을 선임했다.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은 대표이사직을 사임했으며, 사내이사는 유지하게 된다.
한편, 정기 주주총회 결과 서울청과, 고려강선 등 비상장 계열사 상장 안건은 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