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북한 기념일 경계…1,130원대 초반 전망

(환율)북한 기념일 경계…1,130원대 초반 전망

  • 일반경제
  • 승인 2017.04.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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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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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환율은 북한 관련 이벤트에 대한 경계심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4.45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34.00원으로 마감했다.

  금일 북한 인민군 창건일을 맞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달러-원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프랑스 대선 이후 리스크 온 기조 속에서 금일 특이한 이벤트 없이 군사적 긴장이 완화될 경우 장후반 환율은 다시 하락 흐름을 보일 수 있어 금일 환율은 1,130원대 초반에서 지지력을 테스트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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