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실무진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건설 타당성분석(FS)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부영빌딩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의종 ACE E&C 대표와 김재운 삼일회계법인 상무가 강사로 나서 각각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FS 실습(경제성 분석)'과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 재무분석 및 FS 실습' 등을 강의한다. 아울러 배성일 유신 부사장의 강의 '국제기구 지원 인프라프로젝트 FS 사례연구'도 마련된다.
협회는 이어 오는 24일부터 '해외건설 투자개발형 금융 실무 관련'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