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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 2019년 자동차부품 관세 철폐 추진
문수호 기자 | shmoon@snmnews.com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11개 당사국들이 자동차부품 등 공산품에 대한 관세 철폐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TPP 회원국들은 자동차부품 등 공산품에 대한 관세 즉시 철폐를 추진하고 있으면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 2019년 상반기 중 TPP를 발효할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는 자동차용 에어컨과 브레이크, 차체, 변속기 등 대부분의 부품에 대한 관세 6%를 즉시 철폐할 예정이며 멕시코와 뉴질랜드는 엔진 등의 관세 5%를 즉시 철폐하고 나머지는 5년간 단계적으로 없앤다.

  또 변속기와 클러치 등에서 최대 27%의 관세를 부과했던 베트남은 대형 엔진의 일부 부품과 에어컨 부품에 대한 관세 3%를 즉시 철폐하고 나머지는 4~11년간 단계적으로 없앨 예정이다.

  다만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11개 조항을 포함한 기존 TPP의 20개 조항에 대해서는 협상을 보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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