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프링회사 인수 결정
유럽시장 진출계획 구체화한 것으로 풀이
일간산업신문특약, 일본 미츠비시제강은 자동차 서스펜션용 스프링 제조를 시작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지난 8일 독일 소재 한 스프링회사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2016년 중기 경영계획의 하나로 스프링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의 일안으로 이전부터 계획해 오던 유럽시장 진출계획을 구체화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해외 자동차용 스프링 제조 거점으로는 북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 인도, 6개국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아세안지역에서 거점 설립도 검토단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