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자로서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뿌리산업 함께 하는 더욱 알찬 전시회 만들어갈 것”
본지 발행인 배정운 회장은 27일 킨텍스에서 ‘2016 국제 철강·금속 산업전(SMK 2016)’ 개막식 오찬을 열고 “2010년부터 진행되어 온 SMK는 한국 철강·금속산업계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며 “더욱 노력을 기울여 영원한 철강금속인의 잔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정운 회장은 “주최자의 입장에서 이 전시회를 잘 진행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회 함께하는 업체들에게 전시회는 분명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배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거울삼아 철강금속산업과 뿌리산업이 함께하는 더욱 알찬 전시회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