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관계자 포함해 수상자 등 300여 명 참석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17 소재부품 뿌리산업 주간’ 행사가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3일 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미래를 그리는 기반산업 소재强국, 부품大국’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재훈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일 원장,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국장(소재부품정책관) 등 VIP 관계자를 포함해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재훈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뿌리산업이 골고루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당국자의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일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뿌리산업이 미래산업을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국장은 축사를 통해 “주간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도전에서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전략과 영감을 얻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