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2018년 신년사 발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산업단지혁신 2.0 정책’을 비롯한 혁신성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괜찮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기관으로서의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황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어려웠던 정치·경제적 상황 하에서도 산단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입주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와 디지털전환 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그에 따른 성과도 창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은 지난해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경제회복의 불씨를 키워나가고 괜찮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청년들의 취업 고통을 덜어주는 한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산단공은 ‘정신을 집중하면 화살이 바위를 뚫는다’는 일념통암(一念通巖)의 자세로 산단공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