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뿌리산업 및 국가핵심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 간 인천 송도컨벤시아(Hall 2)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에 부산뿌리기술지원센터가 참가(Booth No. C117)했다.
부산뿌리기술지원센터는 동남권 주력산업(수송기계, 항공우주, 조선/해양)에 기반한 표면처리 분야 시제품 시험생산 및 불량분석/공정개선 등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남권 지역 뿌리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뿌리기술지원센터는 국내 제조업 성장의 기반이 된 6대 뿌리산업 중 표면처리 기술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표면처리 기술의 첨단화 및 융·복합화로 국가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동남권 표면처리 기업에 대한 지원 육성체계를 확립해 시제품 제작, 공정기술 지원, 장비활용, 표면처리 산업체 기술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장림·신평·녹산·강서·사상·미음공단 등에 위치한 부산지역 표면처리업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점차 동남권 전역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뿌리기술지원센터는 “지원센터는 지역 표면처리 기술발전의 기반 조성 및 핵심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향후 지역 표면처리 기술의 첨단화 및 융·복합화를 위한 기술지원과 국가 뿌리산업 및 국가핵심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