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 통해 생산 제품의 부가가치 향상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8)이 지난 3일 개막식을 갖고 어느덧 4일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오는 7일 막을 내린다.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1,100여개 업체가 6,000부스로 킨텍스 1, 2전시장 전관에 참가한 가운데, ‘잘만정공㈜’이 참가(제1전시장 Booth No. 01C810)해 새로운 기술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974년 설립한 잘만정공은 순수한 자체기술로 개발한 로드엔드, 스페리컬 플레인, 볼 조인트, 트랙롤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뛰어난 품질경쟁력으로 오랫동안 베어링을 제조하고 공급하고 있다.
특히 잘만정공 연구소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차별화되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베어링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신규 아이템을 발굴하고 있으며, 불량품 최소화 방안 연구는 물론, 품질의 이상 유모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아울러 생산의 효율향상을 위해 제품 제조시간의 단축, 제조공정의 자동화 등 새로운 공정 및 방법을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잘만정공은 이러한 행보를 통해 고객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더 나아가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 제품의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