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테크트랜스, 마그네슘합금재의 친환경 표면처리방법 특허 등록

(주)테크트랜스, 마그네슘합금재의 친환경 표면처리방법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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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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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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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무해한 방식으로 건식 표면처리 가능

마그네슘합금재의 표면처리방법 관련 특허증. (사진=(주)테크트랜스)
마그네슘합금재의 표면처리방법 관련 특허증. (사진=(주)테크트랜스)

(주)테크트랜스(대표 유재용)는 열처리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방식으로 건식 표면처리할 수 있는 “마그네슘합금재의 표면처리방법” 특허 등록(10-1845531)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테크트랜스에서 등록한 특허는 마그네슘 합금에 친환경 기술을 접목하여 표면 코팅을 통해 기능성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이 특허는 마그네슘합금 소재의 표면을 열풍으로 일차적인 열처리 후에 표면처리용액인 알코올을 도포하여 이차적으로 열처리하기 때문에, 열풍처리단계에서 형성된 마그네슘합금재 표면의 산화막 위에 알코올을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다. 또한 어닐링단계에서 산화막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며, 설비 단순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주)테크트랜스는 총 8건의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특허 출원 등 관련 기술 특허만 20여건 보유함으로써 표면처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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