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신흥국인 베트남 중심의 세미나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 이하 기계산업진흥회)는 국내 기계산업계의 수출촉진, 해외투자 확대 등 해외마케팅 전략 수립지원을 위해 유망 신흥국인 베트남 중심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6월 12일 오후 1시 10분부터 5시 30분까지 기계산업진흥회 대회의실(10F)에서 열리는 2018 상반기 기계산업 통상이슈 세미나로, 일명 ‘기계산업 Post-China 베트남 진출전략 세미나’라고 할 수 있다.
기계산업진흥회 회원사/공제조합 조합원사 및 기계산업계가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계산업진흥회 박성배 과장의 ‘베트남 기계산업 시장동향 및 정부 지원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법무법인 광장 한윤준·김희웅 변호사의 ‘베트남 투자제도 및 외국환거래법 소개’가 이어진다.
더불어 한국공인검사원 김종구 팀장의 ‘베트남 투자를 위한 생산설비 이전 절차 소개’ 등이 이어져 기계산업 종사자들이 베트남 진출전략을 세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미나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기계산업진흥회 통상비즈니스센터에 전화(02-369-7838)나 팩스(02-369-7900), 또는 메일(psb5046@koami.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