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재 안전 관련 세미나가 7월 4일부터 5일 2일간 개최된다.
한국가설협회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가설기자재 품질확보를 통한 건설공사 안전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제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 중 하나인 이날 세미나에서는 △추락재해 기인물 5대 가시설물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정부 대응방안 △중소건설현장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가시설물 설치현황 및 제도개선 방안 △가설기자재 안전 및 품질관리제도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5일에는 한국비계기술원 주최로 역시 제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 가운데 하나로 ‘건설현장 사고사례를 통한 가설기자재 안전 확보 방안’ 주제의 세미나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날은 △가설기자재 안전인증제도의 현재와 발전방향 △정부의 건설공사 기술안전 정책 방향 △국내 현장 가설기자재 관련 지침 적용에 따른 현황 등의 내용을 토대로 발표가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