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 충북 괴산에 신공장 증설 계획

세움, 충북 괴산에 신공장 증설 계획

  • 철강
  • 승인 2018.07.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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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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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만여평 부지에 가설기자재 관련 공장 증설 

  건설가설자재 전문기업 세움(대표이사 조용현, 박병희)이 충북 괴산에 신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세움은 지난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충북도와 괴산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세움은 약 3만여평 부지에 가설기자재 관련 공장을 증설한다. 

 

세움의 경우 이미 충북 진천에 4만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비롯해 영남의 청도, 호남의 장성에 각각 물류기지를 갖고 있다. 해당 지역의 창고를 통해 최상의 물류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방 군소도시의 원활한 납품서비스를 위해 동해안권에 울산과 강릉, 경기북부의 양주, 서해안의 당진, 남해안에 여수 등 전국적인 물류창고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전국 어디서든 높은 품질의 가설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재 전국 모든 광역시(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에 영업장을 설립하여 최적의 현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움이 취급하고 있는 품목으로는 OK비계-시스템을 비롯해, 유로폼, 일반비계류, 서포트류, 기둥밴드 및 합벽지지대, 모빌자재 등 건설 시공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세움의 관련 제품
세움이 보유하고 있는 건설 기자재

  특히 세움은 자재의 높은 품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자재의 구매단계부터 매 시료를 공인 시험기관에 의뢰해 시험을 우수하게 통과한 자재만을 구매하고 있다. 또 자재의 재사용에 따른 품질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공정별 높은 수준의 검수와 보다 정교한 수리보수 과정을 거친 자재만을 항시 임대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세움은 최근 건설현장의 높은 안전성을 위해 시스템동바리와 시스템외부비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가설자재의 최고수준의 설계능력과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한 시스템자재를 보유함으로서 가설시장에서의 선진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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