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2018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 개최

볼보트럭코리아, 2018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 개최

  • 철강
  • 승인 2018.08.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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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철호 기자 ch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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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자녀 대상 프로그램, 올해로 5회째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 간 충청북도 제천시 박달재 수련원에서 ‘2018 주니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볼보트럭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볼보트럭의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2018 볼보트럭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에 참가한 고객자녀 40여명이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올해 캠프에는 초등학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쿠킹클래스’ 등 흥미로운 체험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3박 4일 간의 일정을 보냈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들은 캠프의 모든 일정에 함께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자연 친화적 환경인 박달재 수련원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명랑 운동회’와 같은 야외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면서 단체 생활의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볼보트럭은 글로벌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Stop, Look, Wave)을 진행해서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교통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고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이론 교육은 물론, 어린이들이 볼보트럭을 실제로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트럭과 같은 대형차량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 볼보트럭의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실천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 주니어 영어캠프에 참가한 고객 자녀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고 즐거움을 느끼는 알찬 시간을 보냈기 바란다”며 “개인적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박 4일 일 간의 일정을 보내며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을 보며 더위를 잊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볼보트럭코리아는 훌륭한 품질의 제품은 물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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