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고급 STS 생산 '앞장'

포스코, 고급 STS 생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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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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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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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수 소장 STS 압연부 방문·격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가 혁신 활동을 통해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생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포항제철소는 오형수 소장이 8월 27일 STS 압연부 1냉연공장을 방문해 QSS+ 혁신 활동을 격려하고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오형수 소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STS 압연부 1냉연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오형수 소장이 방문한 STS 압연부는 현장 개선활동인 QSS+(Quick Six Sigma) 혁신 활동을 통해 생산 설비를 향상시키고 품질 부적합률을 낮춰 고급 STS 제품을 생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사내 포상을 받았다.

  오형수 소장은 "내실 있는 QSS+ 혁신 활동을 통해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안전한 작업장이 될 수 있도록 기본의 실천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고의 설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QSS+(Quick Six Sigma)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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