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지반 등 열약한 환경기반 전문 시공
대림씨엠(대표 김정열)이‘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2018)’에서 태양광산업에 최적화된 그라운드 스크류를 출품했다.
대림씨엠은 세계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 및 온실효과 감소를 위한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 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태양광산업의 오랜 노하우를 갖춘 그린테크와 함께 그라운드 스크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라운드 스크류는 경사면 습지나 논, 밭등에 설치가 용이하며 콘크리트 기초 시공에 비해 더욱 안정된 고정력을 갖는다. 특히 급한 경사면, 연약지반 등의 열악한 환경기반에서의 시공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많은 고객으로 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태양광발전, 유리온실, 축사트러스공사에서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고객사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