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연 고강도 강판 절단 가능한 첨단소재 개발 중
‘제5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SMK 2018)’에 대원인물(대표 최도현)이 참가해 다양한 산업용 나이프를 선보였다.
대원인물은 40여 년 간 축적된 독자적인 기술경험과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엄선된 재료로 최적의 공정을 거쳐 산업용 나이프를 제조하고 있다.
이미 포스코의 모든 공정에 소요되는 철강용 나이프를 국산화해 공급하고 있는 대원인물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어 국내 철강산업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다.
대원인물 신교근 전무(기술연구소장)는 “기존 나이프 소재뿐만 아니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첨단소재를 개발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라며 “현재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과제(대원인물-포스코-중기부 참여)’에 참가에 열연 고강도 강판을 절단할 수 있는 첨단소재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금형 첨단소재를 개발해 기존 대비 30~40% 성능 향상을 이뤄낸 바 있다”며 “향후 금형 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