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스 강관·이중금속도금 제품 등 전시

  부곡스텐레스(대표이사 홍완표)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고기능성 철강·비철금속산업전(SMK 2018)'에 참여해 스테인리스 스틸을 중심으로 한 자사의 기술력을 뽐냈다.

  부곡스텐레스는 이번 전시회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심리스 튜브 및 강관, 이형봉재 제품 등을 선보였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로 41에 위치한 부곡스텐레스는 1983년 설립 이래로 자동차부품과 발전소 및 중공업용, 열교환기와 건설용으로 쓰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 및 타이타늄, 고합금강, 동합금강 등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스테인리스 튜브, 스테인리스 강관, 이형봉재 등이 있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였으며, 고객 만족을 목표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 부서를 설립해 연구개발을 통한 공정 개선과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부곡스텐레스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리녹스(대표이사 홍성규)는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이형단면 특수형상소재 생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리녹스의 핵심 기술인 이중금속도금 제품 및 내벽과 외벽에 독립적인 특성을 가진 기능성 파이프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