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지역농가와 행복 버무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최근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 마을회관에서 직원 약 100명과 함께 지역 농산물로 김장을 담그는 ‘행복버무림’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행복버무림에는 송기헌 의원(원주을, 더불어민주당)등 지역인사들도 동참했다.
광물공사는 2013년부터 교항 1리와 자매결연을 통해 마을후원과 일손돕기활동을 전개하고 지역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지역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