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안전시설물 및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 다스코(회장 한상원)이 '제27회 경실련 좋은기업상'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다스코는 총점 66.68점으로 전기전자·기계업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평가항목 중 건전성(17.85)과 공정성(17.15)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다스코는 교통안전시설 분야 전문기업으로서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성차등형 DS가드레일 등을 개발하여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토목 건축 구조물 분야에서도 기술개발에 힘써 성장동력을 마련해 가고 있다. 선순환적 재투자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건전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제3회 경실련 좋은사회적기업상은 평가점수에 따라 2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기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