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14일 총 3일간 열려
‘제6회 인천 국제용접·절단 및 레이저설비 산업전’과 ‘제1회 인천 국제판금 및 철구설비 산업전시회’가 오는 6월 12~14일까지 총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선. 해양플랜트, 자동차 산업분야 이외 조립금속, 일반금속, 건설,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용접, 판금, 금속가공 분야까지 다룰 예정이다.
제6회 산업전의 전시품목은 용접기, 용접설비, 용접재료, 용접 관련 자동화설비, 용접로봇 및 용접주변기기, 용접선, 검사정비 및 시험기기, 표면처리장비, 기타 용접재료, 프라즈마 절단기, 금속가공절단기, 절단자동화설비, 레이저가공기, 레이저절단기, 레이저 마킹기, 철구·강구조 가공설비, 판금설비 등이 출품된다.
한편 지난해 전시회 규모는 2개홀 6,400㎡로 개최돼 용접, 절단, 레이저 전시관과 금속가공(주조,단조,열처리,공업로 등) 분야로 나뉘어졌으며 10개국 100개사가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