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선전 다짐
세아씨엠(대표 김동규)이 창립 2주년을 맞아 100년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7월 1일 창립 2주년을 맞이한 세아씨엠은 서울사무소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로자 포상과 모범사원 포상 등도 이뤄졌으며 군산공장(본사)에서도 창립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아씨엠 김동규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경영 환경을 맞이하고 있지만 개개인이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굳은 의지로 똘똘 뭉친다면 난관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반기 각 부문에서 지혜를 발휘해 슬기롭게 대응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가는 길이 100년 회사의 주춧돌이 되고 역사가 된다”며 자기 계발과 변화 대응을 통해 역사의 주인공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아씨엠은 지난 2017년 7월 1일 세아제강 판재사업본부에서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NO.2 CCL 합리화에 이어 신제품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수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