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IR) 금속분리판 2공장 투자 추진

(현대제철 IR) 금속분리판 2공장 투자 추진

  • 철강
  • 승인 2019.10.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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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기자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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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수소전기차 금속분리판 공급 확대를 위해 2공장 투자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룹의 중장기 생산획에 대응해 신증설을 추진한다. 예산공장 내에 2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내년 11월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속분리판 양산을 위해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선행기술 개발에도 주력한다. 원가절감형 소재, 고내구 코팅개발 및 설비 프로세스도 자동화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금속분리판 생산능력을 올해 1만6,000대에서 2021년에는 3만1,000대, 2022년에는 4만6,000대 규모로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제철은 고성능 제품 개발도 확대 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차체 경량화 및 가공성 향상 초고장력강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80K급 고연신 소재 개발을 통한 강도 향상 및 성형성 개선, 글로벌 연신율 홀확장성 향상 100K급 냉연도금재 개발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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